금요일, 4월 28, 2006

마이젯 CLP-600N

혜영이 삼성 칼라 레이저 프린터를 샀다.
그것도 네트웍 지원되는 녀석으로.
마이젯 CLP-600N 을 국전에서 신용카드로 96만원쯤.

일단 토너를 네 개 끼우려고 보니
프린터 안에 노란색 토너 분말이 묻어 있다.
누군가 데모용으로 사용했던 것을 팔은 모양이다.
그래도 할 수 없지...
그날 밤 안에 원고를 인쇄해서 다음 날 제본하고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마음이 급하다.

길건너 킨코에서는 칼라 복사가 한장에 980원인데, 약 500장을 칼라 인쇄해야 한다.

우선 버펄로 에어스테이션 G54와 연결시키고, 같이 따라온 SetIP 라는 프로그램을 피시에서 실행하였다.
프린터의 IP가 자동으로 잡힌 것이 보이고, 이를 네트웍의 다른 컴퓨터들에서 인식하였다.
피시에서는 드라이버를 인식시켜야 하고, 맥에서는 제네릭 프린터로 잘 작동한다.

시험 페이지를 인쇄하였다. 깔끔한 색깔이 나온다.
사진을 인쇄해 보았다. 톤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잉크젯보다는 훨씬 낫다.

일요일, 4월 23, 2006

맥미니의 슈퍼 드라이브



R은 한 번 구우면 땡, RW는 1000번 정도 구웠다 지웠다가 가능하지요. -랑 +는 기술적으로 굽는 법에 대한 차이가 있긴 한데 한 번 구우면 DVD-ROM처럼 대부분의 기기에서 인식하고 읽기 때문에 그다지 크게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맥미니는 두 종류 모두 소화하기 때문에 그냥 취향대로 쓰면 됩니다.

2배속 드라이브가 4배속 미디어를 쓰면 안된다는 점은 사실입니다. 근데 4배속 이상의 경우 그 이상의 속도의 미디어를 써도 별 문제는 안 됩니다. 미디어 표준이 4배속에서 한 번 갈렸거든요.

기본적으로 맥미니의 슈퍼드라이브는 4배속 굽기 지원이 되는 모델이었습니다. 그러므로미디어를 구매할 때 4배속짜리를 사면 됩니다. 더 높은 배속을 살 수도 있는데 쪼매 더 비쌀 것이기 때문에...

영화 DVD를 그대로 복사하려면 듀얼레이어 지원이 되어야 하죠. 미디어에는 DL이라고 추가 표시가 되어 있죠. DVD+R DL, DVD-R DL이라고 별도로 나옵니다. RW는 아직 듀얼레이어 없습니다. 한편, 맥미니 1.42(1.45가 아닙니다)GHz의 슈퍼드라이브는 듀얼레이어 지원을 안 합니다. 그러므로 영화 복사를 하려면 일반 미디어 크기로 재압축하는 소프트웨어를 거쳐야 합니다.

2006년 초에 나온 인텔 코어듀오 코어싱글 맥미니는 더블레이어를 지원합니다.
Slot-loading SuperDrive with double-layer support (DVD+R DL/DVD±RW/CD-RW): writes DVD+R DL discs at up to 2.4x speed, writes DVD-R and DVD+R discs at up to 8x speed, writes DVD-RW and DVD+RW discs at up to 4x speed, reads DVDs at up to 8x speed, writes CD-R discs at up to 24x speed, writes CD-RW discs at up to 16x speed, reads CDs at up to 24x speed

아이맥 리모콘을 파워포인트 리모콘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티리티가 없을까요?

금요일, 4월 21, 2006

맥에서 윈도우즈를




우연히 eMacintosh weekly 컬럼을 읽다가 부트캠프와 패러랠즈 외에도 G5에서 사용할 수 있는 Q 라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http://www.kberg.ch/q/documentation/index.html
당장 설치를 시작하였다....
혹시 하드디스크 다 잃으면 어떻게 하나...

홈페이지에서 읽어보니 아직 알파 단계라고 하지만

4GB의 하드디스크 공간을 실제 하드디스크처럼 간주하고

작은 x86 머신을 흉내낸다.

당장 윈도우즈 XP 프로페셔널 시디를 넣고 시디롬으로 부팅하니

한시간 반이상 걸렸지만 설치가 진행중이다.

그 다음에는 아래아한글 2002를 설치하고.....

웬지 궁금해진다. 어떻게 될까?

월요일, 4월 17, 2006

주간조선

2006.4.10
명동 젊음의 거리 
-간단한 약도와 먹거리

나무의 몸값이 점점 더 오른다
-온실가스 문제 정리

논술 물리
핵폭탄 제조, 원료확보가 관건

논술 고전
침묵의 봄

화요일, 4월 11, 2006

아직도 엘렉스가 살아 있었다!

Apple Korea
yongslee에게
추가 옵션 4월 10일 (19시간 전)

안녕하세요?
애플컴퓨터코리아입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해당 국가의 웹마스터에 통보하여 곧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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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Computer Korea, Ltd.

애플 스토어: 080-3404-622
애플 기술 지원 센터 TEL: 1544-2662

주: 본 메일 주소는 발신 전용이므로 메일을 받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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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식 고객님의 문의 및 의견 사항입니다.

중국 애플 컴퓨터 웹사이트(---.cn)에서 해외 애플 사이트 "한국"을 선택하
면 elex로 링크가 걸려 한국 애플 컴퓨터 사이트를 찾지 못하게 됩니다.

사실 아직도 applecomputer.co.kr, elex.co.kr 등이 섞여서 사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 저는 왜 이런 사소한 것까지 신경이 쓰이는 걸까요..^^

일요일, 4월 09, 2006

미니를 SE30 케이스에.



어느 일본 사용자가 맥미니를 SE30 케이스에 넣는데 성공했다.
화면은 대만제 그레이스케일 9인치 음극선관을 사용했다고 한다.
왜 우리나라에는 이런 사용자가 없을까....

http://www.kaede.sakura.ne.jp/~kidou/mac/macmini01.html

목요일, 4월 06, 2006

기본사항Re: WINE으로 윈어플 돌리는 것 같은데요...+_+;
다른 포럼에도 올린글 입니다만..... ^^


http://forum.osx86project.org/index...topic=8699&st=0
http://www.javarants.com/B182345397...3301/index.html


드디어 인텔맥을 윈도우즈로 부팅할 수 있게 되었다. 애플 컴퓨터사는 2006.4.5일 부트캠프 베타를 발표하였다. 이 기능은 2006.8월에 발표될 맥 오에스에는 기본적인 기능이 될 것이라고 한다....
이제 인텔맥을 살 이유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