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2월 30, 2006

매트릭스 스크린 세이버 redp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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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를 연상시키는 일본 글자 (반전된)가 떨어지는 스크린 세이버 모듈.
스크린 세이버 모듈도 PPC용과 인텔용이 있다.
그러나 3D 효과를 주는 바람에 도리어 덜 매트릭스틱 한 느낌.
게다가 반전된 일본글자가 자꾸 눈에 들어와서 또 한번 ...

폴더 플러스가 맥 버젼을?



우연히 폴더 플러스가 매킨토시용으로 다운로드 매니저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당장 다운받고, 가입하고 시험해 보았다.
피시 버젼의 네오 폴더 등보다는 불편한 인터페이스지만
피시와 맥을 모두 켜 놓아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주었으니
많이 애용해 주어야 할 것 같다.

리눅스 디렉토리 맵



이런 표를 보고 흐믓해 하는 사람은... 편집증?

애플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노트북 가방



13인치 짜리 노트북을 세로로 집어 넣는 어깨에 메는 가방이 애플 스토어에 있다.
타거스의 가방이 노트북 보호에는 제격이지만 수납이 많이 안되 불편한데
가격은 비슷한 이런 가방은 좀 나을 것이라는 추측을 해본다.

그러나 막상 크기를 비교해보니...
타거스 가방이 더 크다? 그럼?

블로거 새 버젼으로 업그레이드



그동안 베타로 사용해오던 블로거가 완전히 새 버젼으로 업그레이드 했단다.
구글 계정을 써서 로그인을 해야하는 점이 새롭지만
예전에 쓰던 맥용 위젯이 불가능해졌었는데 나아졌는지 모르겠다.

금요일, 12월 29, 2006

wire tap pro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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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서 나오는 모든 소리를 aiff 포맷의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게임으로 많이 기억되는 앰브로시아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었다.
애플포럼에서 어느 분이 와이어탭 프로를 등록하지 않아도
사용가능하다고 해서 일단 설치.

그런데 내가 구입했던 퀵보이스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등록하면 퀵보이스 기능까지 가능하고,
저장 포맷이 좀 더 다양하다는 점.

pathway 0.6

위키피디아에서 페이지를 찾아다닌 히스토리와 링크 관계를 그래픽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 pathway 0.6을 다운 받았다.
벨기에(.be)의 전산과 학생이 만든 매킨토시 타이거용 응용 프로그램.
그림을 직접 데스크탑으로 끌고가서 저장하기가 안되지만
웹을 여기저기 뒤지고 다닐 때에는 꽤 요긴하게 쓸 수 있을 듯 하다.

이런 프로그램으로 만든 웹페이지도 가능할텐데?
예전에 미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많이 봤든한 것을 구현한 것 같다.



애플포럼의 글타래
http://www.appleforum.com/application/49261-%28ub%29-pathway.html

내 맥북 가방에는

무거워서 도시바 포티지처럼 가쁜하게 들고 다닐 수는 없고,
무겁다 보니 우쩌다 떨어뜨리면 더 손상이 클 수 있어서 투박한 노트북 가방을 사용해야 하니
매일같이 들고 다닐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인텔코어 2 듀얼 맥북은 사용가능성이 높다.

자, 내 맥북 가방에는 무엇을 가지고 다닐까?



MacBook white 1.83GHz Core 2 Duo/512MB/80GB/super multi/
Macbook power adapter/cable/plug converter
Lan cable
IEEE1394 firewire cable
Earphone
business card
external mouse

만약 가능하다면
clie
external hdd
usb memory
laser pointer
iPod
system diary

일요일, 12월 24, 2006

vm ware fusion 시험

맥북에 vm ware fusion을 설치해 본다.
시리얼 넘버를 받고
프로그램을 설치한 뒤
사용자 공간에 8GB의 영역을 잡았다.
(디버깅 기능이 있어 조금 느리다고는 하지만 부트캠프와 다른 가상 머신의 편리함이 있다.)

이제 윈도우즈 XP 한장짜리 시디를 집어넣고
가상머신을 재시동하니 파란색 윈도우즈 XP 설치 화면이 나온다.
그리고 8GB 하드디스크 영역을 발견하고
이를 FAT로 빠른 포맷하라고 하니
포맷...
그리고 가상머신 혼자서 재시동.

헛... 윈도우즈 XP 의 시작화면이 나오고
윈도우즈 설치가 시작된다.
재부팅하고 나서 VM machine 메뉴에서 vm tools 를 설치하니
마우스와 화면이 더 나아진 듯하다.

애플-엔터키로 풀스크린을 전환하니 감격.
애플, 이제야 말로 "The return of the Jedi"다.
수많은 피시 사용자들을 이런 방법으로 인텔 시피유 매킨토시로 끌어 올 수 없을까?

토요일, 12월 23, 2006

맥북 인텔 파워어댑터 불만



국내에서 구입한 맥북은 왠지 파워어댑터 케이블이 허접하다.
그래서 내부에 있는 사용설명서 파일을 열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예쁘게 디자인된 110볼트용 꼭지형 플러그와 꼭지가 붙어있는 케이블이 들어 있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투박한 220볼트용 꼭지 플러그와 일반 케이블 하나!
이거 원가 절감도 중요하지만 디자인도 중요한 거 아닌가?

금요일, 12월 22, 2006

삼성 프린터 드라이버



ML 1620 을 맥 오에스X이 인식하지 못하여
호환될만한 드라이버를 실었다가 테스트해보고 다시 지우기를 이틀째.
오늘은 삼성 미국 사이트에서 1510의 드라이버 중에서 매킨토시용을 골랐다.

파일이름은 20050516155443203_GDI_PCLV2.5.sit
퓨마용 GDI_PCL이 나와서 설치하고 재시동하니 컴퓨터 드라이버가 자동으로 잡힌다..

맥 미니 잘가!

신림역에서 로라님을 만나 35만원에 맥미니를 떠나 보냈다.
가지고 있던 박스에 다시 맥미니를 집어 넣어서 보냈는데
45도 각도에서 보면 스크래치는 많이 났나요
케이스 열때 손상은 많이 되지 않았나요
램은 얼마짜리 인가요...
전형적인 맥 전문가의 날카로운 질문들을 들으면서
처음에는 싼 값에 사다가 바싸게 파는 분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였다.

그러나 소리가 났다 안났다 하는 증상이 발견되었다고 해서
이만원 디시를 단행했다.
영수증까지 보냈으니 (2006년 8월 구입) 아직 A/S가 가능하겠지만
미리 알려주지 못한 미안함에서...
결국 33만원에 떠나 보낸 셈이다.

수요일, 12월 20, 2006

맥미니 방출 게시



맥주에 가입하고 맥미니를 장터에 내놓았다.
처음부터 저자세로 35만원에 오퍼! 대신 직거래!
온라인 거래로 물건을 내어 놓기는 처음인데...

하얀아이맥에 stuffit expander 11.0 설치



스터핏 익스팬더를 사용하려 하니 새 버젼이 나왔다고 해서 개인정보를 작성해서 보내주니
곧 전자우편이 왔다.

일요일, 12월 17, 2006

mini-DVI to VGA adapter



Mfr: Apple
Mfr Part Num: M9320G/A
Part Number: 6/APPM9320/n
Condition: New
Warranty: 90 day, factory
Platform: Mac

사무실에서 맥북에 빔 프로젝터를 연결하고자 할때, 한쪽에서 외면받고 있는 모니터를 붙여 사용하려면
아직은 VGA 포트가 꼭 필요하다. 이것두 맥 미니에서처럼 케이블 안 붙은 것 하나 넣어주면 좋았을 것을.

미국에서는 부가세 전에 20$ 정도 하는데, A#에서 부가세 포함하여 25000원에 구입하였다.

targus citylite dash 가방 구입



브라질 여행에서 백팩을 두 번 땅에 떨어뜨리고 나니
슬리브에 넣고 백팩에 매는 방식으로 내 소중한 맥북이 보호될 것 같지가 않다.
당장 돌아와서 삼성동 링코에 가서 노트북 가방을 찾아보았다.
비행기 여행용으로 적당하면서 필요하면 보통때도 쓸 수 있는 것은
타거스의 시티라이트 대쉬가 적당한 듯 보여 구입하였다.

Targus Citylite Dash 14.1" - Black
Model #: TBT005AP
46000 원

단점? 노트북 외에는 별로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

http://www.targus.com/hk/product_details.asp?sku=TBT005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