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2월 24, 2006

vm ware fusion 시험

맥북에 vm ware fusion을 설치해 본다.
시리얼 넘버를 받고
프로그램을 설치한 뒤
사용자 공간에 8GB의 영역을 잡았다.
(디버깅 기능이 있어 조금 느리다고는 하지만 부트캠프와 다른 가상 머신의 편리함이 있다.)

이제 윈도우즈 XP 한장짜리 시디를 집어넣고
가상머신을 재시동하니 파란색 윈도우즈 XP 설치 화면이 나온다.
그리고 8GB 하드디스크 영역을 발견하고
이를 FAT로 빠른 포맷하라고 하니
포맷...
그리고 가상머신 혼자서 재시동.

헛... 윈도우즈 XP 의 시작화면이 나오고
윈도우즈 설치가 시작된다.
재부팅하고 나서 VM machine 메뉴에서 vm tools 를 설치하니
마우스와 화면이 더 나아진 듯하다.

애플-엔터키로 풀스크린을 전환하니 감격.
애플, 이제야 말로 "The return of the Jedi"다.
수많은 피시 사용자들을 이런 방법으로 인텔 시피유 매킨토시로 끌어 올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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