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0월 31, 2006

또 다시 컬러 레이저

삼성 컬러 레이저 프린터를 구입해서 피시와 맥에서 잘 사용했는데
한번 써보고 나니 컬러 잉크젯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컬러 핸드아웃을 만들었을때 잉크젯의 경우보다 좀 더 전문가적인 냄새가 났던 것.

물론 포토프린터의 완성도를 만들지 못하고,
토너가격이 장난이 아니고,
가정에서 쓰기에는 소음과 크기가 크다는 단점이 있지만

일단 가격과 스펙을 알아 보기로 했다.

일단 흑백은 분단 8-10장, 컬러는 4-5장 찍혀 나오는 모델들이
네트웍 지원 안하면 35만원부터 시작이고,
같은 기종에 네트웍 지원되면 10만원 정도 비싸진다.
양면 인쇄기능도 좋지만 느린 가정용에서는 사치 같기도 하고,
종이를 절약해주니 필요할 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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