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2월 09, 2006

automator의 사용

소니 u20 디지털 카메라에서 윈도우즈로 사진을 옮기면 날자_일렬번호.jpg 의 형태로 파일이 저장한다.
사진 가져오기 마법사에게 날자에 해당되는 폴더를 만들라고 하면, 그 뒤의 일렬번호는 저절로 붙여진다.
이 파일들을 매킨토시에 놓고, 매킨토시에서 웹페이지를 만들어 보니
피시에서 이 웹페이지를 볼때 파일 이름의 빈칸 때문에 그림을 못 읽어오는 일이 생긴다.

고민하다가 파일 이름의 빈칸을 모두 없애기로 했다.
그런데... 그 많은 파일들을 모두 손으로?
와일드 카드 명령어를 포함하는 텍스트 기반의 명령어들이 그리워지는 순간이었다.

rename 20050101_*.jpg 20050101*.jpg 같은...

그러나 유닉스 커맨드 창을 열 필요없이 오토메이터(홈페이지 http://www.apple.co.kr/macosx/features/automator/)가 있다.
파일을 인식시키고, 그 파일들에게 단순 작업을 시키면 된다.



사용 예 동영상 http://www.apple.com/macosx/theater/automato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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