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l의 매킨토시 코리아 MacKorea - 2005년 11월 15일 저녁. 감기기운이 있었지만 난 레이디카드를 가지고 신사동 애플체험센터로 가는 택시를 탔다. 매장에 하나밖에 없는 아이맥 G5 17" 모델을 사기 위해서였다. 그날 저녁 내내 아이맥을 셋팅하면서 나는 매킨토시에 다시 빠져들고 말았다.... 이것이 매킨토시의 마술 아니고 뭐란 말인가?
드디어 인텔맥을 윈도우즈로 부팅할 수 있게 되었다. 애플 컴퓨터사는 2006.4.5일 부트캠프 베타를 발표하였다. 이 기능은 2006.8월에 발표될 맥 오에스에는 기본적인 기능이 될 것이라고 한다.... 이제 인텔맥을 살 이유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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