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l의 매킨토시 코리아 MacKorea - 2005년 11월 15일 저녁. 감기기운이 있었지만 난 레이디카드를 가지고 신사동 애플체험센터로 가는 택시를 탔다. 매장에 하나밖에 없는 아이맥 G5 17" 모델을 사기 위해서였다. 그날 저녁 내내 아이맥을 셋팅하면서 나는 매킨토시에 다시 빠져들고 말았다.... 이것이 매킨토시의 마술 아니고 뭐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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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아이팟에서 노래를 들으며 가사를 보는 재미는 생각지 못했던 즐거움.
노래방 기능 + 영어공부 기능?
예전에 이야기했던 아이리릭이라는 프로그램을 영어 프로그램에 쓰고 있지만 웬지 가사 데이터베이스가 많지 않은 듯.
그래서 생각해 낸것이 금영 노래방이다.
금영노래방의 코러스 웹 노래방에 가서 곡을 찾고, (금영 노래방기기 번호까지 나온다.)
가사보기를 한뒤
-A, -V, 하면 아이튠즈 가사보기에 가사를 넣을 수 있다.
단... 같은 가사가 두번 페이스트되는데 이건 어딘가의 버그처럼 보인다.
시간: 3:44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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