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l의 매킨토시 코리아 MacKorea - 2005년 11월 15일 저녁. 감기기운이 있었지만 난 레이디카드를 가지고 신사동 애플체험센터로 가는 택시를 탔다. 매장에 하나밖에 없는 아이맥 G5 17" 모델을 사기 위해서였다. 그날 저녁 내내 아이맥을 셋팅하면서 나는 매킨토시에 다시 빠져들고 말았다.... 이것이 매킨토시의 마술 아니고 뭐란 말인가?
2006년 12월 타거스 노트북 가방을 산 이후, 항상 불만은 수납 공간이 좁다는 것이었다. 결국 지퍼 부분의 천이 튿어지려고 하는 것을 발견하자, 타거스 노트북은 여행용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노트북을 넣고도 수납 공간이 남는 맥북용 가방을 찾는 나의 노력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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