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l의 매킨토시 코리아 MacKorea - 2005년 11월 15일 저녁. 감기기운이 있었지만 난 레이디카드를 가지고 신사동 애플체험센터로 가는 택시를 탔다. 매장에 하나밖에 없는 아이맥 G5 17" 모델을 사기 위해서였다. 그날 저녁 내내 아이맥을 셋팅하면서 나는 매킨토시에 다시 빠져들고 말았다.... 이것이 매킨토시의 마술 아니고 뭐란 말인가?
2005년 1월 14일 부산에서 택배로 와 있는 삼성 sch-v740을 vk-200c 와 바꾸다.무엇보다도 천지인 한글과 블루투스를 통해서 파일을 주고 받는 것이 편하다."파란 나라를 보았니?"는 내 v740의 이름이다.